Doximity: 팬데믹 시기 원격 의료 솔루션의 신속한 확장 사례

Doximity Case Study — Ruby on Rails

3줄 요약

  • Doximity는 팬데믹 기간 중 폭증한 원격 의료 수요에 대응하여 Doximity Dialer 및 비디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확장했습니다.
  • Ruby on Rails의 '설정보다 관례' 철학과 모듈식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신속한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 이를 통해 6,300만 건 이상의 원격 진료를 지원하며 의료 전문가와 환자에게 필수적인 연결성을 제공했습니다.

2020년 초 팬데믹으로 의료 서비스가 원격 진료로 급변하며 Doximity의 Doximity Dialer 사용량이 폭증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통화 및 문자 기능을 제공, 환자들은 앱 설치 없이 SMS 링크로 즉시 연결되었습니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300만 건 이상의 원격 진료를 지원한 Doximity는 기존 Dialer 확장과 함께 안전한 원격 진료 비디오 솔루션 도입이라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Doximity 팀은 단 몇 주 만에 Dialer 확장 및 새 비디오 기능 추가라는 긴박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전담 엔지니어 팀을 3명에서 16명으로 신속히 확대하며 병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빠른 확장의 핵심은 Ruby on Rails의 ‘설정보다 관례’ 철학과 MVC 아키텍처 준수였습니다. 익숙한 아키텍처 덕분에 새 팀원들도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기술적으로 Rails는 Doximity 성공에 결정적이었습니다. Active Job은 백그라운드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최고 트래픽에서도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했습니다. 내장 캐싱 도구와 모듈식 아키텍처는 성능 최적화와 기존 서비스에 지장 없는 새 기능 통합에 기여했습니다. Jordan Hiltunen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피크 시간 동안 10분의 다운타임은 한 명의 의사에게 한 달간의 환자 진료 누락을 의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스템 안정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Doximity는 LHM 및 Departure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수억 개의 행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제로-다운타임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하며,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데이터 처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Doximity는 팬데믹 위기 속에서 Ruby on Rails 프레임워크의 강력한 기능과 유연성을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원격 의료 솔루션을 확장하고 혁신했습니다. '설정보다 관례' 철학을 통한 신속한 개발, 모듈식 아키텍처를 통한 효율적인 기능 통합, 그리고 Active Job, LHM, Departure와 같은 도구들을 통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은 Doximity가 폭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단 몇 주 만에 HIPAA를 준수하는 원격 진료 비디오 솔루션을 출시한 것은 Doximity 엔지니어링 팀의 역량과 Rails의 효율성을 명확히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이는 Ruby on Rails가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며,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