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signals의 QA 팀은 Michael과 Gabriel 두 명으로 구성되며, Shape Up 주기에 맞춰 수동 테스트를 통해 모든 제품의 품질을 보증합니다. 이 글은 그들의 효율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QA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37signals QA 팀은 Shape Up 6주 주기 시작 시 킥오프 메시지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에 조기 참여하며 초기 피드백과 접근성 측면을 조명합니다. 테스트는 기능이 사용 가능한 상태
에 도달했을 때 시작되며, QA 팀은 전용 카드 테이블로 테스트 상태를 관리합니다. 열정적인 고객
처럼 기능을 탐색 및 검토하며, 버그 발견을 넘어 사용성
에 대한 심도 깊은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 피드백은 제안
으로 간주되며, 최종 결정은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있습니다. 피드백은 Basecamp 프로젝트 내 전용 카드 테이블에 문서화됩니다.
더불어, 이들은 방대한 테스트 케이스
대신 안내된 탐색(guided exploration)
방식을 채택합니다. 비효율적인 과거 경험 때문입니다. 각 제품별 Basecamp 할 일 목록 템플릿 형태의 간결한 고려 사항 목록
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개념, 앱 영역, 플랫폼별 고려 사항을 포괄합니다. 이러한 유연성으로 단시간에 여러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두 명의 팀은 강점을 활용하며 과도한 전문화를 지양하고 모든 플랫폼에서의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접근성
은 QA 핵심입니다. 다양한 도구와 실제 사용자 참여를 통해 검증합니다. 최근 도입된 시각적 회귀(visual regression) 도구
는 프로덕션과 베타 환경 간 시각적 차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보고서를 생성합니다. 이 모든 효율적인 프로세스는 QA 팀이 자신들의 제품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얻는 깊은 이해와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결론적으로, 37signals QA 팀은 소규모이지만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며, 사용자 중심의 `수동 테스트`와 `탐색적 접근`을 통해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의 접근 방식은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