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s World 컨퍼런스 이틀째, Shopify의 Nick Schwader는 참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컨퍼런스 경험, 인상 깊었던 강연, 선호하는 Rails 핵심 젬, 그리고 Rails 테마곡 장르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Harvest 소속 Jorge와 Julia, Kavi 소속 Jaime, 그리고 Cleo 소속 Aaron Padet이 참여하여 Rails World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컨퍼런스의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Rails World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Jorge와 Julia는 두 번째 참가로 매년 컨퍼런스가 발전한다고 평했고, 첫 참가인 Jaime는 57개국에서 온 다양한 참가자들과의 교류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Aaron 역시 첫 Rails World가 환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상 깊었던 강연으로는 Eileen의 기조연설(공감대 형성)과 Justin C의 “Empowered Developer” 강연(기술적 팁과 솔직한 이야기)이 언급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Rails 핵심 젬으로는 Jorge의 Rack Attack, Julia의 Solid Queue가 있었으며, Jaime와 Aaron은 Active Record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aime는 수동 마이그레이션 경험에 비추어 Active Record의 편리함을 역설했고, Aaron은 Active Record 없이는 직접 유사 기능을 만들어야 할 정도로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ails 테마곡 장르 질문에는 참가자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Jorge와 Julia는 인디 음악을, Jaime는 테크노를 제안했습니다. Aaron은 사용자가 직접 가사와 코러스를 추가할 수 있는 미니멀리스트 유로팝을 상상했으며, Nick은 빠른 템포의 댄스 음악이나 아레나 록 메탈을 언급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Rails World 참가자 인터뷰는 컨퍼런스의 성공과 긍정적 경험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개발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며, Rails 커뮤니티의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강연 감상과 선호 젬에 대한 의견은 Rails 생태계 현재를 이해하는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Rails 테마곡 대화는 커뮤니티의 유쾌함과 개발자들의 창의성을 드러냈습니다. 전반적으로 Rails World는 활발하고 포용적인 개발자 공동체의 장임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