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Telemetry를 활용한 레일즈 앱 성능 분석 시작하기

モノリスでも使える!OpenTelemetryでRailsアプリのパフォーマンス分析を始めてみよう / ymtdzzz - Kaigi on Rails 2024

3줄 요약

  • 기존 로그/메트릭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처리 과정을 추적하는 트레이싱의 중요성.
  • OpenTelemetry 표준화를 통해 분산 트레이싱 도입 및 운영의 장벽 완화.
  • 레일즈 모놀리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OpenTelemetry를 활용한 효과적인 성능 병목 탐지 가능.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및 문제 해결은 개발자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기존의 로그 및 메트릭스 기반 분석은 분산된 정보를 수동으로 연결해야 하는 등 여러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스템의 동작 과정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분산 트레이싱이 중요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산 트레이싱은 단일 요청이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서비스/컴포넌트를 거치는 과정을 추적하고 시각화합니다. 트레이스는 요청 전체를, 스팬은 하위 작업을 나타내며, 스팬 간 관계와 타임스탬프로 처리 과정을 재구성하여 시각화합니다. 계측은 수동 또는 자동(Gem 사용)으로 할 수 있으며, 레일즈에서는 자동 계측만으로도 충분한 정보 획득이 가능합니다. 트레이싱의 핵심 강점은 로그, 메트릭스와 같은 다른 텔레메트리 데이터와의 강력한 연관성입니다. 트레이스 ID를 통해 관련 로그를 쉽게 연결하여 수동 분석의 어려움을 해소합니다. 프로파일러와 달리 트레이스는 시스템 전반의 요청 흐름을 파악하여 병목을 빠르게 식별하는 데 유용하며, 이후 상세 분석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OpenTelemetry는 텔레메트리 데이터 수집/전송 표준을 제공하여 트레이싱 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모니터링 서비스와의 연동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는 사실상의 기술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놀리스 레일즈 앱도 클라우드 서비스나 다양한 Gem 사용으로 복잡해지므로, 트레이싱으로 내부 동작을 가시화하는 것이 강력합니다. 레일즈에 OpenTelemetry는 Gem 추가 및 간단한 설정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데모에서는 레일즈 EC 로그인 지연 문제를 트레이싱으로 분석하여 특정 외부 HTTP 호출(JWKS JSON)이 병목임을 즉시 파악하고 캐싱으로 개선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비전문 분야에서도 병목을 정확히 특정하고 빠르게 해결함을 의미합니다. 트레이스를 통한 관련 로그 연동은 에러 디버깅 효율성을 높입니다. 트레이싱은 옵저버빌리티의 시작점으로, 코드 분석 없이도 문제를 파악하는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OpenTelemetry로 도입 부담이 줄어든 만큼, 레일즈 개발자들은 트레이싱을 통해 성능 분석 및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OpenTelemetry를 활용한 분산 트레이싱은 레일즈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분석 및 문제 해결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OpenTelemetry의 등장으로 도입 및 운영의 복잡성이 크게 완화되었으므로, 이제는 모놀리스 아키텍처에서도 충분히 그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트레이싱 도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기를 권장합니다.